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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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큐티노트_김양재목사>
날짜 : 24.11.12 본문 : 사무엘상 7:3-17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무엘상 7장 3절에서 17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으려면
첫째_이방신을 제거하고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3절에서 사무엘은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고 해요. 이스라엘은 회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회개가 안 돼요. 전쟁에서 4만 3천 명이 죽어도 언약궤를 빼앗기고 돌아와도 벧세메스 사람들이 살육을 당해도 회개가 안 되네요.
그런데 기럇여아림 주민들이 언약궤를 모시면서 그곳에 언약궤가 있는 2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에도 회개와 애통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지요. 회개에는 눈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회개는 통곡과 눈물에서 그치면 안 되죠. 구체적으로 죄를 끊고 돌이키는 실천이 따라야 하지요.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겠다고 방향을 정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온전히 돌아오려면 이방신을 제거해야 해요.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 회개와 실천이 있을 때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방신을 제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 자리에 놓고 섬기는 자녀 우상, 가족 우상, 돈 우상, 쾌락 우상 등을 제거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세상과 하나님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세상에 이방신을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자 말씀을 듣는 지금 바로 여기에서 우상을 제거해야 해요. 그래서 큐티야말로 끊임없는 우상 제거입니다. 내 속에 세워진 우상을 타파하고자 말씀 앞에 앉는 거예요.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비춰보고 내 속에 우상을 발견하여 깨뜨리는 것이 큐티입니다. 나의 이방신을 제거하고 우상숭배가 끝나면 반드시 구원이 기다립니다.

4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사무엘의 말을 듣고 즉각 순종해요 여호와를 사모하는 통곡과 눈물은 감정적인 것이 아니에요. 사무엘의 말에 순종해서 우상을 제거하고 진정한 회개를 보여준 것이죠.
여러분 구원의 조건이 회개이고 회개의 결과는 구원이에요.

회개는 구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회개의 결과예요. 나의 회개 우리의 회개를 보고 내 옆에 가족과 이웃도 우상을 제거하고 구원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내가 회개하는 것이 곧 구원을 위한 최고의 순종입니다.

적용질문
-요즘 나는 무엇에 사로잡혀 있나요? 어디에 애정을 쏟고 있습니까?
-지금 즉시 제거해야 할 나의 이방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으려면
둘째_올바른 기도를 해야 합니다.

7절을 보니 이스라엘 백성이 올바른 회개를 하고 우상을 제거했음에도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옵니다. 내가 말씀에 순종도 잘하고 회개도 했는데 왜 이런 일이 왔나 싶죠? 그래서 놀랠루야인가요? 똑같은 블레셋이 쳐들어왔어도 사무엘상 4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지금의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지요.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치르는 전쟁이에요. 구원받기 전에는 블레셋이 무섭기만 하고 해결이 안 됐습니다. 당연히 질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구원받고 나서도 끊임없이 쳐들어오는 사건이 이어집니다. 자식이 쳐들어오고 안 믿는 배우자가 쳐들어오고 날마다 전쟁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구원받고 치르는 전쟁은 지는 전쟁이 아니라 승리하는 전쟁이에요. 내가 하나님 편에 있기에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시고 승리하시는 전쟁이에요. 올바른 회개가 올바른 기도로 이어지도록 블레셋이 쳐들어온 겁니다.

두려움으로 떨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보라고 블레셋이 올라온 거예요. 따라서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왔을 때 구원받은 내가 할 일은 올바른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을 제거하고서 회개하고 나니까 하나님만이 의지의 대상인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달려와 기도를 청합니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고 부르짖음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회개의 힘이 이렇게 큽니다. 회개하고 나니 안심이 되고 두려움이 없어져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되겠다는 마음이 생긴 거예요. 그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니까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이전에는 제사도 열심히 드리고 제물도 많이 바치고 언약궤를 끼고 다녔는데도 전쟁에서 패했지만 이제 구원받은 자로서 올바른 예배와 기도를 드린 언약궤가 옆에 없어도 이기게 되었어요. 죄를 끊고 우상을 제거하는 회개를 하고 기도의 대상을 정확하게 하는 올바른 기도를 드리면 무서운 블레셋을 크게 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적용질문
-내가 기도를 청하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내가 올바른 기도로 중보해 줘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공동체 고백_벌금 300만원의 기적》

남편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300만원 고지서를 받은 사건 앞에서 돈 우상을 섬긴 주를 회개하자 에벤에셀의 축복도 받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결혼 후 저는 시험관 시술로 첫째와 둘째를 낳았어요. 그렇게 바라던 아이를 갖게 되어 기뻤지만, 저는 육아와 집안일을 돕지 않는 남편을 미워하며 빠듯한 살림에 어떻게 하면 돈을 아낄 수 있을까만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블레셋이 쳐들어오는 듯한 사건이 찾아왔어요. 남편에게 교통법규 위반 300만 원 벌금 고지서가 날아온 거예요. 그런데도 남편이 보험으로 해결하면 돼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자 저는 화가 나서 따졌어요. 그러자 남편은 너는 나보다 항상 돈이 먼저였어라고 했어요.

어이가 없었지만 돌이켜보니 추운 날씨에도 보일러를 안 틀어준 일, 할인마트가 아닌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다고 핀잔 준 일, 외식하자고 하는데도 돈 없다고 거절한 일 등등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저는 바로 남편에게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4절 말씀에 나오는 바알들과 아스다롯인 돈 우상을 회개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저희 가정에 기적과도 같은 자연 임신을 허락하셨어요. 시험관 시술로 낮아졌던 남편의 자존감이 회복되자 남편은 부부 소그룹 모임에도 잘 나갔어요. 그뿐 아니라 셋째 출산으로 의료비 지원과 아파트 청약 당첨 등 많은 혜택도 더불어 받았답니다. 회개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이 에벤에셀의 축복을 넘치도록 주신 거예요.

이제는 저희 부부가 믿음으로 하나 되어 주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적용은
아이들이 나라의 고마움을 알도록 매일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퇴근한 남편을 반갑게 맞아주면서 수고했다고 인사하겠습니다.

13절 14절에 보니 이스라엘의 전쟁에 그치고 평화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을 도로 찾아주셨어요.
영과 육의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뿐 아니라 물질도 찾게 해 주시고 무서운 아모리와도 화평하게 해주십니다.

이처럼 우상을 제거하고 회개하는 한 사람,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강한 대적도 못 쳐들어옵니다. 세상에 빼앗겼던 안 믿는 배우자 자녀들을 하나님이 도로 찾아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라요. 내 욕심으로 빼앗겼던 재물과 건강도 다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의 회개가 다른 사람의 회개로 이어지고, 나 한 사람의 순종과 적용이 미스바 대부흥 운동, 대각성 운동으로 이어집니다. 그 역사를 위해 오늘도 모이라고 외치는 미스바 성도 미스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드릴게요. 주님

오늘 미스바로 모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무엘이 모이라고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다 모인 것처럼 우리 또한 진실하고 솔직하게 구원을 위해서 모이기를 원합니다.

시간과 때를 잘 알아서 매력 있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나의 이방 우상 아스다롯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면 구원을 주겠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너무나 어려워요. 하지만 이제는 내 안의 우상들을 물리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내 속에 있는 다른 것들을 모두 끊어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끊게 도와주시옵소서.

올바른 회개가 될 때 올바른 기도가 되며 올바른 도움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나의 회개와 헌신으로 죽어가는 심령들이 주 앞으로 모이게 하시고 미스바로 모이라는 음성 앞에 다 나와 주 앞에 서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이 되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주일예배_돌아온 언약궤<박재현 목사>

새벽큐티_김현중 목사

https://www.youtube.com/live/IQzqj5VtZ9Q?si=MUUE42NCJuBDrzYx

1112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끝인상의 중요성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

116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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