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큐티노트_김양재 목사>
날짜: 26.04.06 본문: 마가복음 16:14-20
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마가복음 16장 14절부터 20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믿음 없고 완악한 저희를 꾸짖어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려면
첫째_꾸짖음을 받아들이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14절에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라고 해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장면입니다.
그런데 언제 나타나셨습니까? 음식 먹고 있을 때라고 하지요.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자리에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몸으로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지만, 제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의 자리 현실의 자리로 찾아오십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때가 아니라 일상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찾아오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라고 해요.
제자들은 이미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증언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간증도 있었지 그런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능력이나 열심이 아니라 믿음 없음과 완악함을 꾸짖으십니다.
우리는 보통 드러난 행동만 회개합니다. 화낸 것, 말 실수한 것, 겉으로 보이는 죄만 회개하지요. 그런데 정작 회개해야 할 것은 믿지 않는 마음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그건 저 사람 이야기지, 우리 집은 달라 하며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바로 완악함입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듣고도 믿어지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버리지 않고 찾아오셔서 꾸짖으십니다. 꾸짖음은 버림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주님은 꾸짖으실 자격이 있으시고 우리는 그 꾸짖음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서 찔리고 마음이 불편해지고 깨지는 일이 있어야 비로소 살아있는 제자가 됩니다.
[적용 질문]
- 말씀과 간증을 들을 때 믿음으로 봤나요? 아니면 판단하며 흘려보내나요?
- 지금 내 삶에서 주님이 꾸짖고 계신 것은 무엇이죠?
- 겉으로 드러난 죄만 회개하고 정작 믿지 않는 마음은 그대로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려면
둘째_온 천하에 나아가는 사명을 붙들어야 합니다.
15절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방금 전까지 예수님은 믿음 없고 완악한 제자들을 꾸짖으셨지요. 그런데 곧바로 이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보통 준비가 되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러나 주님은 부족한 상태 그대로 보내세요. 믿음이 완전해서가 아니라 부르셨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내 삶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결국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16절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합니다. 복음은 단순합니다. 믿으면 구원이고 믿지 않으면 정죄이지요. 우리는 이 단순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잡하게 설명할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전하면 어떤 결과가 따라온다고 하나요?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라”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표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표적이 자연스레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믿는 자의 삶에는 자연스럽게 변화가 나타납니다.
예전에 미워하던 사람이 이제는 용서가 되고 평소에 하지 못하던 말,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 표적입니다.
18절에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라고 해요. 예수님 안에 있으면 독같은 사건도 나를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상처가 와도 그것이 나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오히려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19절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제 왕으로 좌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20절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고 하지요. 제자들이 나아가 전할 때 주님이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복음 전파는 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이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 지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말씀을 듣고서 사명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공동체 고백_청년 큐티인》
편안한 환경만을 구하며 상처도 회피하는 미숙한 모습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믿음으로 독립하길 원한다는 한 청년의 청년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중학교 2학년 때는 한국에서, 3학년 때는 유학 간 해외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이후 집이 너무 그리웠어요. 집과 가족은 제가 안정을 느끼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피난처였기에 20살이 된 이후로 저는 단 한 번도 집을 떠나지 않았지요.
그러다 최근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편안함을 벗어나지 않는 것과 불편함을 회피하는 것이 저의 죄패임을 알았어요. 인간관계는 편한 사람들하고만 하고 싶고, 갈등이 생기면 굳이 안 봐도 괜찮다는 생각에 내적으로 손절했어요. 불편한 상황을 싫어하고 갈등을 회피하면서 내면에 미숙한 아이는 성장을 멈췄지요.
16절 말씀에서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15년이 지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저는 회피만 했어요. 그때를 생각하기만 해도 너무 괴롭고, 하나님은 왜 저를 그렇게 힘들게 하신 건지 원망하며 말씀으로 해석받기를 거부했지요.
이제는 내적 성장과 독립을 위해 자취를 하면 좋겠다는 공동체의 권면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려 해요. 자취를 하면 돈을 모으지 못할까 봐 불안하지만 돈과 편안함이 없어져야 비로소 하나님과 가까운 교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을 붙들면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독립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려요.
저의 적용은
은행에 가서 대출 상담을 받고 자취방을 찾아보겠습니다.
돈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공동체에 나누고 기도를 요청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믿음 없고 완악한 제자들을 꾸짖으시면서도 그들을 버리지 않고 온 천하로 보내십니다.
우리도 여전히 믿음 없고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십니다.
복음은 특별한 사람이 전하는 게 아니라 꾸짖음을 받고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전하는 거예요.
내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 사람이 될 때 주님이 함께하시고 그 따르는 표적으로 내 삶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
믿음 없고 완악한 저희를 찾아오셔서 꾸짖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고, 간증을 들어도 판단하며 흘려보내고 내 상황과 기준으로만 해석하며 살아온 저희의 완악함을 회개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죄뿐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마음,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마음을 보고 그 자리에서 돌이키기를 원합니다.
온 천하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시는 주님의 명령 앞에 두려움과 핑계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런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 삶의 자리에서 한 영혼을 향해 나아가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주께서 함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내 열심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말씀이 증언되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안의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몰아내 주시고, 새로운 고백과 변화된 삶으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말할 수 있는 참된 표적의 인생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복음을 들고 나아감으로 그 따르는 표적으로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는 하루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그가 살아나셨다!
새벽큐티_김기현 목사
https://www.youtube.com/live/jv_ReeKmU6Y?si=QQkwW0kfWY2p51lM
0406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고양이 걷어차지 마세요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