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고 배우고 지키라 <큐티노트_김양재 목사>
날짜: 26.08.05 본문: 신명기 4:9-14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신명기 4장 9절부터 14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말씀을 배우고 지켜 다음 세대의 믿음의 유산을 전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가르치고 배우고 지키려면
첫째_받은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9절에서 모세는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모세는 먼저 행동을 지키라고 하지 않고 마음을 지키라고 해요.
사람이 무너지는 곳은 언제나 마음이 먼저인 까닭입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을 잊으면 행동은 저절로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모세는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두 번이나 강조해요. 무엇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까?
홍해를 가르신 일, 만나를 내려주신 일, 반석에서 물을 내신 일, 광야에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일, 즉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눈으로 본 기적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광야 생활이 불편하다며 불만과 불평을 일삼았지요. 우리라고 다를 게 있나요? 큰 병에서 고침 받으면 눈물로 감사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당연한 일로 여깁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는 간절히 기도하는데, 형편이 조금 나아지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죠. 은혜를 잊는 순간 우상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은 새로운 은혜를 받기 위함이라기보다 이미 받은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의 생존 목적은 세상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살리셨는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내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명합니다. 믿음은 한 세대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가 자녀에게 손자에게 다음 세대에게 흘러가야 해요.
나의 실패와 회복, 눈물과 구원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에게는 믿음의 교과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가장 큰 유산은 재산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삶으로 전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계승입니다.
[적용질문]
- 내가 가장 쉽게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역사보다 세상 성공을 더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르치고 배우고 지키려면
둘째_들은 말씀대로 살아내야 합니다.
10절에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내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고 하세요.
순서가 중요한데 먼저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그 다음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백성을 모으신 것이 아니라 백성을 살리려고 모세를 세우셨어요.
그리고 말씀을 들은 백성이 또 다음 세대에게 그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믿음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듣고 배우고 살아내야 자녀에게도 전해집니다.
11절을 보면 하나님이 임재하신 호렙산에 불이 붙고 구름과 흑암이 덮였어요. 이 광경을 본 백성은 두려워했지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언제나 거룩한 불길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고난이 있고 눈물이 있고 회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불길 가운데서도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어요. 12절에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고 해요. 하나님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시고 오직 말씀만 들려주셨어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기적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결국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화려한 체험이 아닌 말씀을 듣는 데 있습니다.
고난의 불길 속에서도 눈에 보이는 해결책을 찾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면 사건이 말씀으로 해석되고 비로소 평안이 찾아옵니다.
13절에서는 하나님이 친히 십계명을 두 돌판에 기록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이 만든 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쓰신 언약입니다. 그리고 14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라고 해요.
모세가 스스로 원해서 가르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분명합니다.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말씀은 많이 아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읽고 감동받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삶에서 적용하며 죄와 치열히 싸우고 거룩을 이루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듣고 배우고 살아내게 하십니다. 내가 먼저 순종할 때 그 믿음이 자녀에게 흘러가고 공동체에 흘러가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 말씀을 듣기만 합니까? 아니면 들은 말씀대로 살아냅니까?
- 공동체와 가정에서 나는 말로만 가르칩니까? 삶으로 보이며 가르칩니까?
《공동체 고백_청년 큐티인》
많은 위기 속에서도 한 말씀을 들으며 믿음 안에 하나 된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구원을 목적으로 두는 삶을 소망한다는 한 청년의 청년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온 가족과 함께 한 교회 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큰누나는 결혼 후 매형의 지방 발령으로 주말 부부생활을 했고 건강 문제로 자녀 계획에도 어려움을 겪었지요. 그러나 감사하게도 큰 누나는 매주 큰 매형과 주일마다 손 잡고 예배를 드리며 공동체 모임에 참석했어요. 큰 누나를 챙겨주는 큰 매형에게 저는 감사하며 큰 감동을 받았지요.
또 작은 누나는 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먼 타지에서 생활해요. 그런데 작은 매형도 조카도, 가족 모두가 어떻게든 한 말씀을 듣고자 노력하지요. 저희 부모님과 제 손을 잡고 교회에 나가던 조카가 어느덧 자라서 저희 어머니께서 이름을 써주신 미취학부 가방을 들고 와 제 앞에서 흔드는 모습에 눈물이 흘렀어요.
누나들의 가정을 보며 그동안 세상 성공만을 줬고 바란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라는 10절 말씀처럼 어느덧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와 어머니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셨어요.
자식들을 위해 매일 눈물로 기도하는 삶을 통해 물려주신 믿음의 유산을 저 역시 최우선으로 여기며 저의 후대에 물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기적인 저이지만 저의 반을 내려놓고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저의 적용은
조카들을 만나면 몸으로 신나게 놀아주겠습니다.
태중의 조카들을 위해 잠들기 전에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는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도 마지막까지 “가르치고 배우고 지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지 말고 그 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하라는 것이었어요.
믿음은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자녀에게 또 후대에 이어져야 해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고 말씀을 듣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시길 바라요.
그 한 걸음의 순종이 자녀를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고 다음 세대를 살리는 믿음의 유산이 될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배우고 지키고 전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오늘까지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세상 성공과 눈에 보이는 것들을 더 붙들며 살아갑니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길 원합니다. 마음을 힘써 지켜 하나님께 끝까지 붙어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지켜 행하길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해결책보다 말씀을 통해 주시는 주의 음성을 먼저 듣게 하시고 사건마다 말씀으로 해석받아 순종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배우고 지키고 전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하시는 주님과 동행함으로 가장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산당을 다 제거하되
새벽큐티_서은형 초원지기
https://www.youtube.com/live/7S_i62hBGAU?si=unZMZrxKCJk3TJep
0805큐티노트
ost 고양이 걷어차지 마세요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