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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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큐티노트_김양재목사>

날짜 : 25.01.22 본문 : 누가복음 3:21-38 

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누가복음 3장 21절에서 3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며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은 

첫째_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부르십니다. 

누가복음 3장의 전반부는 주로 세례 요한의 사역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요. 로마 황제 디베료가 통치한 지 15년째 되는 해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 총독으로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 있는 세례 요한에게 임합니다. 이에 그는 백성에게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물세례를 베풀지요. 

그리고 21절에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셨다고 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왜 굳이 백성과 같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까요? 죄인 된 우리와 똑같은 입장으로 낮아짐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죠.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직접 고난을 받기로 결정하신 거예요. 그리고 그때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해요.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오 메시아임을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확증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꿈에라도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한 번 들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요.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아 하고 부르며 찾으세요. 우리가 말씀 듣기를 게을리하고 귀를 닫은 채 죄 가운데 있으니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집 안에서 직장에서 공동체에서 낮아짐으로써 지체들을 잘 섬기고 있나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은 

둘째_나를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하십니다. 

23절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나이가 삼십 세쯤 되셨다고 해요. 이때의 나이를 기록한 복음서는 누가 복음이 유일한데, 누가는 왜 이렇게 굳이 삼십 세쯤 되시니라 하고 예수님의 나이를 밝혔을까요? 

요셉은 30세의 애굽의 총리가 되어 바로 왕 앞에 서고, 다윗은 30세에 왕위에 올랐어요. 에스겔도 30세의 첫 환상을 보았죠.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훈련의 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 훈련을 잘 감당함으로 그들의 나이 3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민수기를 보면 30세 이상이 되어야 회막일를 맡겼습니다. 사회적인 책무를 감당할 준비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 나이라는 것이죠. 누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육체로 오신 메시아임을 증명하려고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그런데 23절 이하를 보니 육의 아버지인 요셉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예수님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했는데, 누가는 왜 이렇게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기록했을까요? 

누가 복음의 서두에서 누가는 로마의 행정관인 데오빌로를 위해 그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고 쓴다고 밝혔잖아요. 그러므로 23절에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하며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다시 말해 예수를 낳은 육의 아버지 요셉부터 이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며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23절에 보니 요셉의 아버지 즉 예수님의 할아버지 이름부터는 마태복음과는 사뭇 다릅니다. 마태복음은 요셉의 아버지가 야곱이라고 하는데, 누가 복음에는 요셉의 위가 헬리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이게 웬 차이죠? 1절에 의하면 어머니가 재혼함으로써 요셉에게 야곱과 헬리라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또 어떤 주석가들은 헬리가 마리아의 아버지인데, 그 집안에 아들이 없어서 사위인 요셉을 아들로 입양했기에 그렇다고 해요. 

그런데 이뿐이 아닙니다. 요셉에서 다윗에 이르기까지 누가가 기록한 족보를 보면 마태복음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마태는 요셉의 조상을 따라 기록했고, 누가는 마리아의 조상을 따라 기록해서 그렇다는 견해도 있죠. 그러나 그 명확한 이유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서로 다른 계보 같아 보이지만 결국 다윗에 이르는 것을 보면 예수님은 분명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내 아버지가 이렇고 내 할아버지가 저러면 어떻습니까? 나를 예수 믿게 해준 부모면 그것으로 최고인 것입니다. 그것으로 내 집 안에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육의 부모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되는 것이지요. 

적용 질문

-여러분은 부모로서 자녀들을 예수 믿게 해주었나요?

-그러므로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공동체 고백_새싹 큐티인》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싶지만 엄마 말씀대로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겠다는 4살 어린이의 새싹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싶어요. 요즘에는 케첩에 빠져 있어서 밥 먹을 때 케첩만 찾아요.

엄마는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지 케첩만 먹으면 안 돼요라고 하시지만 저는 케첩이 없으면 화가 나요. 

오늘 11절에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려고 겸손히 세례 받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대요. 저도 엄마랑 큐티 할 때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앞으로는 겸손히 큐티하며 음식도 골고루 먹도록 노력할게요. 

저의 적용은 

엄마가 차려주시는 반찬이 익숙하지 않아도 용기 내서 먹어볼게요. 

[그래요. 꼭 케첩도 끊어보려고 해보세요.] 

《공동체 고백_샛별 큐티인》 

누나가 부러워 속상할 때가 많지만 유아세례 영상을 보고 내가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임을 느꼈다는 6살 어린이의 샛별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제 누나는 키도 크고 큐티도 열심히 해요. 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촌에게 성경도 가르쳐주지요.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해서 그런 누나가 부럽고 속상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우연히 제 유아세례 영상에서 온 교회 사람이 축하해 주는 걸 보았어요. 22절처럼 하나님이 제게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단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기뻤어요. 제가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임을 기억하며 누나와 사이 좋게 지낼래요. 

저의 적용은 

누나에게 짜증 내지 않고 다정하게 말할게요. 

[실제적으로 참 어려운 적용인 것 같아요. 꼭 짜증 내지 말길 바라요.] 

《공동체 고백_어린이 큐티인》 

학교 동생들이 잘 따라주지 않아 속상했지만 말씀을 위로받고서 즐겁게 대회에 나가기를 원한다는 한 초등학생의 어린이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학교 동생들과 코딩 대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고 싶었는데 동생들이 잘 따라주지 않아 속상한 마음에 선생님에게 힘들다고 불평도 했어요. 

오늘 22절에서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기쁘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대요. 이 말씀이 제게 들려주시는 말씀 같아 제 상황에 대해 불평한 것이 죄송했어요.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동생들과 즐겁게 대회에 나가기를 기도해요. 

저의 적용은 

짜증 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하며 명령이 아닌 부탁하는 말을 할게요.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른 다윗도, 며느리와 간음한 유다도 예수님의 계보에 올랐는데 내가 형제를 좀 정죄했다고 해서 내 죄가 많다고 해서 내 인생에 주님이 안 오시겠습니까? 

회개하지 않아서 눈물로 침상을 적시지 않아서 내 집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시지 않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고 회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내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회개하지 않고 눈물로 침상을 적시지 않아서 우리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내 죄는 보지 못하고 그 말씀으로 남을 정죄하기 바쁜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회개함으로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 사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가는 저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배우자와 자녀, 형제들이 지금은 비록 문제 많고 초라해도 그 안에 있는 예수 씨를 보고 그들을 잘 잉태하는 저희가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저희 위에 강림하사 오래 참음과 견딤으로 내 자리를 잘 지키며 이름 없이 죽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 인생 여정 끝나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예수 인도하셨네 고백하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주일예배_종이 되어

새벽큐티_김성철 장로님

https://www.youtube.com/live/xjOS2mc9yTk?si=ortMrHagsPvZ0Qu3

0122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거절의 기술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 

#121 악을 덮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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