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 하사 낫게 하소서<큐티노트_김양재목사>
날짜 : 25.02.04 본문 : 누가복음 7:1-10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누가복음 7장 1절에서 10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만으로 낫게 되는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말씀으로 낫게 되는 역사는
첫째_스스로 낮추는 자에게 일어납니다.
오늘 1절에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고 해요. 산상수훈의 말씀을 마치시고 이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본을 보이시려고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런데 2절에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라고 하네요. 당신은 철저한 계층 사회였잖아요. 그러니 이 백부장이 종을 사랑하는 마음은 지배 계층과 노예 계층이 사랑으로 연결되는 아주 기이한 일이었어요.
3절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고 합니다. 예수님께 사람을 보낸 이유가 무엇이었다고요? 예수의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아무리 말씀하셔도 듣지 않는 바리새인에 반해 이방인인 로마 백부장에게는 예수의 소문이 들립니다.
4절에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라고 하죠. 유대인의 장로들이 예수께 와서 백부장을 고쳐주셔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 합당하다고 하나요? 5절에 보니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라고 합니다.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에 끊임없는 갈등이 있던 그 시대에 서로를 향한 증오심과 적개심이 들끓던 그 시대에 이런 백부장 같은 사람도 있었네요.
우리도 이런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백부장인데 하며 거들먹거리지 않고 너 때문에 하는 남 탓을 그치며 한 영혼을 사랑하므로 그 사랑 때문에 스스로를 낮출 때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에게는 예수의 소문이 잘 들립니까?
-상황과 환경을 떠나서 나에게 맡겨주신 한 사람을 사랑함으로 겸손의 자리로 잘 내려가나요?
말씀으로 낫게 되는 역사는
둘째_참된 질서를 할 때 일어납니다.
6절에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라고 하십니다. 가시는 길에 집이 가까이 있는데도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해요. 유대인의 장로들은 백부장을 돕는 게 합당하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겸손한 모습을 보입니다.
7절에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낳게 하소서라고 해요. 백부장이 어떻게 이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요? 죽을병에 걸린 하인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도 방황하거나 아픈 자녀들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가난해지지요. 그래서 부모를 양육시키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니고 자녀인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 자신의 죄가 100% 보이게 되고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는 것이에요. 그러나 그 약함이 주님 안에서 강함이 된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날마다 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을 자랑하며 말씀으로 낫게 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8절에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라고 해요. 지극히 겸손한 백부장이 예수님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요. 자신도 윗 권세에 복종하고 아랫사람에게 권세를 행할 수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는 백부장과 비교할 때 예수님은 초라한 목수 출신에 불과했지요. 하지만 백부장은 예수님의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임을 알았어요. 그저 인본적으로 사양하고 겸손을 떤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질서에 근거해서 예수님을 설득한 것이지요.
최고의 믿음은 이처럼 최고의 질서 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자리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믿음이고 지혜예요.
적용 질문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함으로 겸손히 섬긴 적이 있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질서에 순종하고 있나요?
-백부장처럼 참 질서이신 주님을 알아봅니까?
《공동체 고백》
난소가 꼬여 제거 수술을 받고서 둘째 아이에 대한 소망이 영영 사라졌지만, 오히려 영적 후사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인생이 풀렸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오랜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딸을 낳았어요. 마음 한편에는 늘 둘째 아이에 대한 기대와 미련이 있었죠. 그런데 작년에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검사 결과 난소가 꼬이고 많이 부어 괴사한 부분이 있어서 난소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내가 아끼는 내 몸의 일부가 무너지고 둘째에 대한 소망마저 영영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슬프고 괴로웠죠.
그러나 주님은 제가 자기 연민과 불안, 두려움에 빠져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어요.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라며 한결같은 믿음을 보인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공동체 지체들을 붙여주신 거예요.
지체들이 말씀으로 위로하고 사랑을 담아 기도해 준 덕분에 수술과 회복 과정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저는 끊임없이 나의 육적 후사만 바라고 기대하느라 주님이 제게 허락하신 수많은 영적 후사를 보지 못한 것을 회개했어요.
비록 난소 제거 수술로 둘째에 대한 소망은 멀어졌지만 주일 학교 교사와 교회 소그룹 리더로서 제게 맡겨주신 영적 후사들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난소가 꼬이는 사건으로 구원의 사명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구원이 목적이 되는 삶을 살도록 말씀으로 사건을 풀어 해석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적용은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기도 제목을 매일 확인하여 아프고 힘든 지체들을 위해 5분간 기도하겠습니다.
소그룹 모임 때 지체들이 나눔에 집중하도록 그들의 자녀를 잘 돌보겠습니다.
9절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고 합니다.
마가복음 6장에서는 자기 동네에서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다고 했는데, 오늘은 백부장의 믿음을 귀히 여기셨다고 해요. 예수님은 이토록 정확한 믿음을 가진 백부장을 보면서 정작 이스라엘의 본 자손인 유대인들이 믿지 않는 것 때문에 안타까움을 느끼셨어요.
모태 신앙의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보다 백부장처럼 간절한 믿음을 가진 한 사람이 주께 감동을 드립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아무리 교회 문턱을 오래 밟았어도 슬피 울며 이를 갈 수밖에 없어요.
10절에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고 합니다. 마태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가라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다 병이 낫기를 원하지요. 그러나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내가 믿는 것이 선해야 합니다. 주님이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은 긍휼의 믿음이에요.
죽기까지 나를 낮추고 나의 보잘것없음을 인정하는 겸손한 믿음, 당장 눈에 보이는 병 고침이나 물질이 없어도 말씀만 아시면 낫겠나이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지만 팔복의 말씀과 예수의 소문을 듣고 주님을 찾는 자는 이방인 백부장인 것을 오늘 보았어요.
우리가 다 병 낫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낮은 자리로 내려가지를 못합니다. 우리를 영육 간에 깨끗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원함이 우리의 원함이 되어 내 더러움과 죄를 깨닫고 말씀 앞으로 나와 고침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허락하신 질서에 순종함으로 주님이 주신 권세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며 주님께 고한 백부장처럼 비천한 자를 향한 긍휼과 주님을 향한 겸손, 주님이 고쳐주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주일예배_나의 생애를 흐르는 구속사의 강
새벽큐티_이성훈B목사
https://www.youtube.com/live/JGlA12qBeCI?si=3hOy3pE_2A0YrJEC
0204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구원을 위한 배려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