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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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즐거워하라<큐티나눔_김양재 목사>
날짜: 26.01.23 본문: 베드로전서 4:12-19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베드로전서 4장 12절에서 19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고난을 즐거워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고난을 즐거워하려면
첫째_고난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에 고난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고난 자체를 즐거워하는 사람은 없겠죠. 예수님조차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서 이 잔을 피하게 해달라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베드로는 이 고난을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 고난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며 고난을 왜 주시는지를 안다면 기뻐할 수 있습니다.

1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우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라고 해요.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로마의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과 고난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에요.

그들 중에는 이 고난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예수님을 믿는데 “왜 로마로부터 끔찍한 고난을 당하나?” 곧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은 대체 언제 오시나 우리가 받는 이 고난은 언제 끝이 나나?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죠.

지금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우리도 고난 앞에서 도대체 왜 대체 언제를 입에 달고 살잖아요.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연단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단이 무엇인가요? 성숙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지요. 우리가 잘 아는 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순금은 다른 아무 금속이 섞이지 않은 정금을 말하는데, 처음에는 원석의 다른 불순물과 함께 섞여 있다가 불로 연단하는 과정을 거쳐 모든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수한 금만 남게 되죠.

동광석이라는 돌멩이 1톤에는 15g의 금이 들어 있다고 해요. 금이 섞인 원석은 천도 이상의 용광로에서 40여 일간 세 번 재련하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 제대로 된 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순금을 만들려면 재련 과정에서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해야 해요. 먼지만한 불순물이라도 들어가면 순금을 만들 수가 없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순금으로 그분의 순결한 자녀로 다듬어 가세요. 불시험을 허락하셔서 우리 안의 죄악을 태우시고, 다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고자 양육하시는 거예요.

마틴 루터도 내가 고난을 받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결코 알지 못했다. 고난은 나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인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지요. 그래서 고난이 왔을 때는 13절 말씀처럼 오히려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는 내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다는 증거이며, 13절 말씀처럼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기 때문이에요. 오직 불시험을 통과한 사람만이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세요. 14절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라고 하잖아요. 왜냐하면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 위에 계시기 때문이에요.

[적용질문]

  • 어떤 불시험을 통과했나요?
  • 고난을 통해 끊어진 내 죄악은 무엇인가요?
  • 예수님 때문에 애매히 당한 고난은 무엇입니까?

고난을 즐거워하려면
둘째_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고난이라고 다 같은 고난은 아니지요. 1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라고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해를 끼쳐서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고난입니다. 그 고난은 내 죄의 결과이며 열매예요.

그런데 15절에서 살인이나 도둑질, 악행은 그렇다 쳐도 그와 함께 나열된 독특한 표현이 있네요. 뭔가요? 바로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예요. 그것이 살인이나 도둑질, 악행과 매한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원어로는 타인에 대해 감독자의 위치에 서는 사람, 자신과 관계되지 않은 것들에 쓸데없이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우리식 표현으로 오지랖이 넓다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왜 타인의 일에 참견할까요? 결국 들여다보면 그 안에 욕심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참견하다가 경계를 넘어 남의 것을 탐내거나 가로채려는 마음도 있죠. 그 사람이 누리는 이익을 나도 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결국 그 끝에는 돈이 있습니다. 이렇듯 말씀과 상관없고 영혼 구원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것은 이타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오직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면 내가 감독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감독자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가만히 기도해야 해요.

이런 일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절에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해요. 예수를 믿기 때문에 손해 보는 일들 예를 들어 주일날 가게 문을 닫고 회사에서 술자리를 피하고 영업상 접대를 피하는 일들이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고 애매히 고난당하는 것 같지요.

하지만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 해요. 하나님이 그 모든 일들을 셈하여 갚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질문]

  • 예수님 때문에 손해 보고 고난당한 일이 있나요?
  •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내 욕심을 챙기며 살아가지 않나요?
  • 남의 일에 간섭해서 고난 당한 일은 무엇인가요?

《공동체 고백》

건선과 궤양성 대장염에 불시험을 겪으며 예배가 회복되고 지체들을 돕는 사명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대형 마트에서 바이어로 일하던 저는 밤낮없이 일하며 승진에 목을 맸어요. 하지만 일은 점점 늘어나고 실적이 부진하니 매일 밤 습관적으로 술을 찾았어요.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온몸에 반점과 각질이 생기는 건선이라는 불시험을 허락하셨어요.

그러나 저는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하기보다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를 찾아다녔지요. 그러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합병증까지 얻었어요. 그제야 저는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있던 교회 공동체를 찾았고, 지체들이 저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온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날부터 저는 공동체에 속해 큐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증상이 완화되고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시작한 지 2년째에는 내시경 검사 결과 의사가 학회에 보고할 정도로 대장이 깨끗해져 있었어요.

제가 한 일이라곤 모든 공예배에 참석하고 양육 훈련을 받으며 교만을 회개한 것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를 교회 소그룹 리더로 또 청년부 리더들을 돕는 역할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어요.

지금은 헛된 우상과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에게 하나님 없는 열심으로 살다가 겪은 저의 질병 고난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어요.ㅈ매일 밤 술집에서 온몸을 긁으며 괴로워했을 저를 13절처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려요.

저의 적용은
제가 겪은 질병의 불시험을 공동체에서 가감 없이 간증하겠습니다.
회사에서 회식 때 술자리를 주최하지도 참석하지도 않겠습니다.

19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라고 해요. 고난은 내가 원해서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고난당한다면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 고난을 해석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 고난을 통해 나를 어떤 영광스러운 자리로 이끄실지 약속해 주세요. 말씀으로 내 고난을 해석받는 것이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고난이 있으세요? 오늘 하루도 말씀을 펴 하나님께 묻고 위탁함으로 그 고난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영광을 얻게 되는 하루를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여전히 사람을 찾는 저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만 찾으니 이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여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불시험을 통해 제가 정금과 같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과 같은 시험으로 구원과 상관없는 모든 불순물이 태워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고난을 허락하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을 기뻐하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정금과 같이 나오는 저희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너무 연약합니다. 인분을 쇠똥으로 감해주시고, 환난의 날을 감해 주시는 은혜 또한 허락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길을 미쁘신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예수님의 자취를 따르는 삶
<이효숙 평원지기>

새벽큐티_박재승 목사

https://www.youtube.com/live/nsv8vw8TMBU?si=9-276hLuU5KuMmem

0123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고양이 걷어차지 마세요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 #146 한달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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