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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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를 들으셨나이다 <큐티노트_김양재 목사>
날짜: 26.01.27 본문: 시편 66:8-20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시편 66편 8절에서 20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기도를 물리치지 않고 들으시는 주님을 붙들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주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드리려면
첫째_수고와 고난을 통해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8절에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라고 해요. 어제 1절에서는 온 땅이여라며 모든 피조세계를 향해 즐거운 소리를 내라고 외쳤는데 이제는 조금 더 그 대상이 좁혀져서 “만민들아”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향한 선포예요.

그런데 왜 모든 사람에게는 찬양하라 하지 않고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라고 할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실 때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지요. 온 땅이 즐거운 소리를 내도 귀 있는 자가 되어 들을 수 있는 사람만 듣기에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말씀을 듣게 된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까닭입니다. 이런 은혜를 받은 우리는 이제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 사명이 있는 것이지요. 사명이 있기에 우리 영혼을 살려두십니다.

9절에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라고 하잖아요. 우리를 살려두실 뿐만 아니라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고 해요.

또 10절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실족할 일이 참으로 많지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를 단련하고자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임을 알게 하려고 주시는 사건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시험을 하실까요? 11절에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두셨으며”라고 해요. 마치 사냥감이 그물에 걸리고 노예가 짐을 지는 것처럼 허리에 어려운 짐을 매어두셨다고 해요.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내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 하셨지요. 그 말씀처럼 허리에 짐을 매어 두셨다는 거예요.

12절에는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라고 하지요. 사람들이 머리를 타고 가게 하신다는 것은 질서 아래에서 수고하게 하신다는 것을 말해요. 직장에서는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 가정에서는 머리가 된 남편의 질서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심으로 은처럼 단련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연단의 과정을 통과한 우리를 주께서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신다고 합니다. 풍부한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하나님 앞입니다.

13절 14절에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다“라고 해요. 불과 물을 통과하는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 서원을 갚게 되는 것이 곧 우리를 풍부한 곳에 들이시는 복입니다.

15절에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라고 하지요.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예배로 나아가 주님을 만나는 것이 수고와 고통이 있는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풍부입니다.

또한 이것을 간증하는 것이야말로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적용 질문]

  • 내가 찬양 소리를 들려주어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불과 물 같은 수고와 고난을 통과하게 하셔서 나를 풍부하게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주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드리려면
둘째_마음에 품은 죄악을 회개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16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라고 해요. 시인은 앞서 만민들아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 대상이 조금 더 좁혀져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라고 합니다.

거꾸로 보면 시인에게 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듣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말씀의 자리로 찾아가서 말씀을 듣는 사람입니다.

17절에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라고 해요. 입과 혀로 부르짖으며 높이 찬송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곧 찬송이에요. 오늘 내가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18절에서는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고백해요. 죄악을 품지 않았다는 것은 앞서 물과 불을 통과하며 은과 같이 단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예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시험하셔서 주님 앞에 죄악을 낱낱이 토해 놓았기에 죄악을 품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님이 들으신다고 합니다.

19절에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라고 하지요. 그래서 내 죄를 회개하게 하고 나를 단련시키는 불과 물의 고난은 오히려 축복인 것입니다.

20절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라고 합니다. 죄인인 우리의 기도를 물리치지도, 그의 인자하심을 거두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를 연단하시기에 그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말씀의 자리로 와서 듣고 있나요?
  •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음이 나의 상급이라고 고백하나요?

《공동체 고백》

열등감으로 우울했던 대학 생활이 남보다 잘나고 싶은 교만 때문이었음을 말씀으로 깨닫고 이제는 고난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찬송한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저는 고3 때 야간 자율 학습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면 교회에 들러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지만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어렵게 구한 하숙방은 어두침침했고, 주위에 능력 있는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을 느꼈어요.

무거운 짐을 허리에 매고 그물에 걸린 듯한 삶을 살던 저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도피하듯 입대했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저의 열등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지요. 하나님은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큐티하는 공동체로 인도하셨어요.

그리고 말씀으로 제 삶을 비춰주셔서 열등감 뒤에 숨은 교만을 보게 하셨습니다. 남보다 잘난 사람이 되고 싶은 죄악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셨음을 깨달았지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10절 말씀처럼 저를 단련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알게 되자 제 안에 열등감이 점차 사라졌어요.

지금도 여전히 열등감과 자존심이 불쑥불쑥 고개를 들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제가 가르치는 대학생들에게 저의 우울했던 신입생 때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난이 유익임을 전하고 있어요. 불과 물의 시련 이후 풍부한 곳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해요. 날마다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곱씹으며 교만을 경계하길 원합니다.

저의 적용은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제 이야기를 진솔히 나누겠습니다.
직장에서의 성과를 내 공로라 여기며 생색내지 않고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수고와 고난을 통해 예배자로 서는 것이 주께서 들으시는 기도의 비결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기도 응답이에요.

그리고 내 마음에 품은 죄악을 회개하며 부르짖을 때 주께서 내 기도에 귀 기울이십니다. 불과 물의 고난을 통과하며 회개함으로 주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해야 할 사명이 있음에도 우리 입술에서 악한 말이 나올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려두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시는데도 고난 앞에서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는 저희들이에요.

이제는 우리에게 찾아온 그물의 사건과 허리에 매어두신 짐, 머리를 타는 것 같은 힘든 환경의 불과 물을 통과하며 은처럼 단련되어 주를 예배하는 풍부한 곳에 있길 원합니다. 수고와 고난을 통과하면서 마음에 품은 죄악을 토설하며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드리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열등감의 문제로 고통하는 청년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단련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평강이 있을지어다 <박재현 목사>

새벽큐티_손민창 목사

https://www.youtube.com/live/Aqpy7lBFF5k?si=U-FGmTDsKEgPDm4p

0127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고양이 걷어차지 마세요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 #146 한달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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