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구원을 알리소서<큐티노트_김양재 목사>
날짜: 26.01.28 본문: 시편 67:1-7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시편 67편 1절에서 7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주의 구원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주의 구원을 알리려면
첫째_사명을 위해 복을 구해야 합니다.
1절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라고 해요. 시인은 하나님께 은혜를 베푸사 복을 달라고 노래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에게는 복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은혜로 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시는 것 곧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복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팔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팔복의 말씀 가운데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보는 복을 누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의 얼굴빛을 비추신 사람들은 팔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절을 마치고 시인은 “셀라”라고 해요. 셀라는 잠시 멈추고 묵상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렇게 복을 주시고 얼굴빛을 비추어 주시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잠시 멈추고 묵상하며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랬더니 2절에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라고 해요. 우리가 복을 구해야 하는 이유가 주의 도와 주의 구원을 땅과 모든 나라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요. 주의 도, 주의 구원을 알리는 사명을 위해서 복을 달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3절에도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라고 합니다.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게 해달라고 노래합니다.
구원의 복을 받은 사람은 이렇게 내 민족, 내 가족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경이 넓어져서 모든 민족을 보게 됩니다. 이타적인 순종을 할 수 있게 되지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4절에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라고 해요. 우리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공평히 심판하시며 다스리시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시기에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옳소이다가 되니까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 어떤 상황에도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팔복을 누리며 천국 백성이 되어 믿음의 공동체 안에 거할 때 어떤 상황에도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상급되시기 때문이지요.
5절에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라고 해요. 3절과 똑같은 구절이 반복되고 있어요. 하나님이 왕이 되시며 공평하게 심판하고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모든 민족이 찬송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편 67편은 제사장 나라가 되어 모든 민족을 축복하는 노래입니다.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모든 민족을 위해 기뻐 노래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용질문]
- 구원의 사명을 위해 복을 구하나요? 그저 나 잘 되기만 바라며 복을 구하나요?
- 말씀으로 다스림 받는 공동체 안에서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까?
주의 구원을 알리려면
둘째_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6절에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라고 해요. 시인이 구하는 복은 이 세상의 복과 순서가 다릅니다. 이 세상은 땅이 내어주는 소산이 많기를 바라며 늘 복을 구합니다. 내가 잘 되고 성공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오늘 본문의 순서는 다릅니다.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주었기에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고 해요. 이 땅에 대한 이해가 다른 거예요.
창세기 3장에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땅에 저주받아 사람이 평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 하였지요. 평생 수고하고 얼굴에 땀을 흘리게 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니 땅이 소산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노동의 고통 속에서 우리 조상과 나의 죄를 회개하게 되니 이것이 곧 축복된 저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는 게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복이지요.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라고 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나와 내 땅만 잘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요.
팔복을 가르치신 말씀에서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로 나아가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곧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과 자손의 약속을 주셨지요. 그러므로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라고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구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 수고하며 얼굴에 땀을 흘리게 하신 하나님이 옳으시다고 고백하나요?
- 어디에 있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임을 믿습니까?
《공동체 고백_어린이 큐티인》
전학 간 학교에서 하루하루가 불안했지만 주께 도와주시길 기도하며 평안을 얻게 되었다는 한 초등학생의 어린이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이 힘들고 환경이 바뀌면 불안했어요. 이사로 전학을 간 첫날에 너무 떨렸지만 하나님께 부르짖지 못하고 쓸쓸한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 날부터 저를 놀리는 남학생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괴로웠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했죠. 용기 내어 말해도 무시당하니 하나님께 도와주시길 기도했어요.
그러자 저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4절 말씀처럼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었어요. 제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평안함을 주신 주님 감사해요.
저의 적용은 불안한 마음이 들어도 주님을 찬양할게요.
《공동체 고백_샛별 큐티인》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동생을 사랑하고 싶다는 9살 어린이의 샛별 큐티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삼남매 중 둘째예요. 남동생과 잘 놀긴 하는데 동생이 자꾸 저한테 야라고 까불거나 장난감을 가져가서 안 돌려주곤 해요. 그러면 저는 화가 나고 동생이 미워져요.
엄마는 하나님이 우리 삼남매를 주신 것은 6절 말씀에서 땅에 곡식과 채소를 풍성하게 주신 것처럼 우리 가정에 복을 주신 것이라고 하세요. 제게 언니와 동생이 큰 선물인데 싸울 때는 형제 자매가 없었으면 하는 나쁜 마음이 들곤 해요. 하나님 저의 나쁜 마음과 행동을 용서해 주세요.
저의 적용은 동생이 미울 때 화내지 않고 안아줄래요.
《공동체 고백_새싹 큐티인》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동생을 잘 챙기길 원한다는 6살 어린이의 새싹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엄마는 간식을 주실 때 동생과 나누어 먹으렴 하세요. 그러면 제가 더 많이 먹고 동생에게 적게 주고는 동생과 나눠 먹었다고 말해요.
1절에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게 나와요. 그런데 저는 저만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시니 잘못을 회개하고 정직하게 행동할게요. 동생도 잘 챙겨주고 친구들에게 예수님도 전할래요.
저의 적용은 엄마가 간식을 주시면 동생과 똑같이 나눠 먹을게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명을 위해 팔복을 구하는 것이 주의 구원을 알리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 모든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명 때문임을 잊지 마시길 바라요.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하는 한 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 🙏
주님 은혜로 주시는 복을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만 구하는 이기적인 저희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추신 만큼 주의 도를 땅 위에 알리며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기를 원합니다.
내 가정, 내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기를 구하며 오늘 하루 각자 맡기신 땅에서 수고하며 땀 흘리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우리 자녀 세대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평강이 있을지어다 <박재현 목사>
새벽큐티_김민정 초원지기
https://www.youtube.com/live/ifoRqjWizy4?si=DyjLwLTKTE-RBBJQ
0128큐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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