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이 듣겠나이다<큐티노트_김양재목사>
날짜 : 24.11.06 본문 : 사무엘상 3:1-21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무엘상 3장 1절에서 21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을 듣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는 종은
첫째_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며 섬깁니다.
오늘 1절에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고 해요. 말씀이 희귀하다는 것은 말씀을 듣지 못했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적용이 없다는 것을 말해요. 엘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지만 돌이키지 않았어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겠습니까? 2절 3절에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라고 해요.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사무엘은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습니다. 하나님의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고 아이 사무엘이 여호와의 전을 지킨 거예요.
저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교회 생활이 많은 걸 차지하고 있어요. 그만큼 교회에서 지내는 시간이 즐거웠다는 뜻이겠죠. 모여서 성탄절에 동방박사 연극도 하고 새벽송을 돌면서 팥죽도 얻어먹고 미사리에 캠핑도 갔었어요. 학교를 싫어한 것은 아닌데 학교보다는 교회에 대한 그 기억이 많이 남아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교회를 통한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남겨줘야 해요. 아이들이 커서 생각할 때 학원 다닌 기억밖에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사무엘이 대제사장 아들도 아니고 출신도 다른데 다만 나실인으로 성전에서 봉사하고 일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고 성전을 사랑했기에 하나님이 사무엘을 쓰신 거예요.
4절부터 6절까지를 보면 드디어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데 사무엘은 즉각적으로 엘리에게 달려갑니다. 아무리 이상해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질서에 순종한 것이죠. 그런데 정작 엘리는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다는 것을 모릅니다.
7절에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고 합니다.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진 못했다는 뜻이죠. 그래도 어려서부터 성전에 있었기에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준비를 갖추고 있었던 사무엘입니다.
8절부터 10절에서 사무엘은 세 번째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니 엘리도 드디어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지만 아직 연륜이 없었기에 그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검증받아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늘 공동체에서 검증받고 순종할 것을 찾을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됩니다. 나 혼자 깨닫고 나 혼자 은혜를 받겠다는 나홀로 신앙은 쓰임 받지 못해요.
적용질문
-교회와 말씀을 즐거워합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말씀으로 깨달은 것을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검증받으며 삶으로 실천하고 있습니까?
주의 말씀을 듣는 종은
둘째_심판의 말을 들어도 인정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12절부터 14절까지를 보니 사무엘을 부르시고 처음 주시는 말씀이 사무엘이 절대 순종하던 엘리의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엘리에게는 말씀이 너무 안 들리기에 순종하는 사무엘에게 대신 들리게 하셨어요.
그런데 13절을 보니 엘리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엘리 본인이 아는 죄악 때문이라고 하세요. 알면서도 금하지 않았기에 저주받을 죄를 자청했다는 것이죠. 겉으로 보면 엘리는 너무나 인격적이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나쁜 행실을 알면서도 야단은 안 치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가르치며 때가 되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 것이 죄라는 거예요.
엘리는 자녀들의 나쁜 행실을 직면하기 싫었을 거예요. 우리도 자녀가 아픈 것과 행실이 나쁜 것을 직면하기 싫어 불어 잊으려고 할 때가 많죠. 하지만 원래 아픈 것을 인정하고 드러내면 치료도 시작되는데요. 나와 자녀의 악을 직면하지 않고 숨기며 부끄러워하고 외면하면 엘리처럼 스스로 하는 죄악 때문에 무서운 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절부터 18절까지의 내용을 보니 이 말씀을 들은 사무엘은 금세 엘리에게 달려갈 수가 없었어요. 아마 밤새도록 고민했을 것 같아요. 어린 사무엘이 대제사장에게 가서 당신 집이 망한다고 회개하라고 어떻게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엘리가 연륜이 있어서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지 않으시고 사무엘을 부르시는 것을 보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거예요.
그래서 들은 바를 다 이야기하라고 하지요. 그래도 엘리가 하나도 숨기지 말고 이야기하라고 한 것은 천국에 가는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사무엘을 통해 어떤 조짐을 느끼면서 마지막에 회개합니다. 사무엘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하나님이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을 인정합니다.
지도자로서 부모로서 들을 말은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참 어렵죠. 저희 아이들도 저에게 엄마는 자기 말만 옳데라고 말하곤 했지요. 제가 큐티를 하고 말씀을 적용해서 여기까지 왔기에 이것만 강조하는 면이 있을 거예요. 큐티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제가 부족한 사람이기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말이죠.
엘리가 사무엘의 말을 듣고 기가 막혔겠지만 이것을 인정했어요. 무능하고 연약해도 복음의 본질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장차 받을 환란의 메시지에도 자유함이 있었어요.
적용 질문
-여러분은 자녀에게 어떤 부모입니까?
-객관적으로 대하며 부족하고 아픈 것도 잘 인정하나요?
-충고를 잘 받아들이나요? 절대 인정을 못하는 지도자는 아닌가요?
《공동체 고백_어린이 큐티인》
큐티하고 기도하며 부모님과 다툰 사춘기 오빠를 끝까지 잘 기다리길 원한다는 한 초등학생이 어린이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사춘기가 온 오빠는 부모님과 많이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럴 때마다 슬프고 속상했지만 부모님과 함께 큐티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들려주셨어요.
9절 말씀에 마치 엘리 제사장이 사무엘에게 알려준 것처럼요. 그 덕분에 아빠는 오빠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해 주셨고 부모님 사이도 좋아졌어요. 여전히 오빠의 사춘기는 끝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계속 주일를 잘 지키고 큐티하며 함께 힘든 시간을 잘 보내길 소망해요.
저의 적용은
부모님과 함께 큐티하며 오빠의 사춘기가 잘 지나갈 수 있게 기도할게요.
《공동체 고백_새싹 큐티인》
하나님께 대답하는 사무엘처럼 부모님이 부르시면 네라고 대답하겠다는 5살 어린이 새싹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전 혼자서 놀 때 방해받는 게 싫어요.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그림을 그릴 때 부모님이 부르시면 대답하지 않아요.
‘아무개야 이제 씻자 아무개야 밥 먹어야지 아무개야 입 닦자라’고 말씀하셔도 저는 계속 놀기만 해요. 가끔 싫어요라고 대답도 해요. 그런데 10절에 사무엘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 네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했대요. 앞으로는 부모님이 부르시면 네라고 대답하고 부모님 말씀을 들을게요.
저의 적용은
놀이를 하다가도 엄마 아빠가 부르시면 네 하고 바로 대답할래요.
새싹 큐티인는 엄마와 함께하는 큐티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걸 날마다 읽어주고 적용을 하라 그러면은 아이들이 한 이 적용을 엄마가 쓰시기도 하시고 이제 5세, 6세가 되면 애들이요. 자기 힘으로 이걸 쓰기도 이렇게 하더라고요.
꼭 어렸을 때부터 날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들려주시고 나누고 기도도 하시는 본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19절에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고 하지요. 우리가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믿은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말씀 묵상이고 적용이에요.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꽃이고 적용은 구속사의 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삶에 적용되고 이루어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고 세우셨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며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는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말씀이 희귀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길과 진리이고 생명임을 보여주는 사명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가 참 어렵습니다.
참 선지자의 자격은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라 하시는데, 엘리가 대제사장으로서 자녀들의 악을 다 알면서도 악을 금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습니까?
복음이 장차 받을 환난이기에 담대히 고난과 심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리하여 말과 삶이 하나가 되도록 내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이 영혼구원라고 하는데, 이 각자 가정과 공동체에서 참 선지자가 되어서 이 적용하는 본을 보임으로 모든 사람들을 살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여전한 산당제사
새벽큐티_서영화 초원지기
https://www.youtube.com/live/icLTm3g3fbQ?si=bG_JYOy-pkh443PT
1106큐티노트
김양재 목사의 ost 끝인상의 중요성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 #115 나를 에워싼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