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큐티 노트 _김양재목사>
날짜 : 2023.04.26 본문 : 스가랴 13:1-9
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스가랴 13장 1절에서 9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혈로 샘이 열려 죄와 더러움을 씻고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고백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첫째_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려야 합니다.
오늘 1절에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고 하세요. 그 날이 언제입니까? 그리스도의 예언에 성취되는 시점이지요.
바로 무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해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날입니다. 그 날에 예수 보혈의 샘이 열려 주님이 권고의 날 환란의 날 애통의 때를 지나고 있는 택한 백성의 죄와 더러움을 씻겨주신다는 것이지요.
2절에 보니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세요.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면 수많은 우상이 끊어져서 동이 서에서 먼 것 가치 그 이름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기억도 안 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속에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들의 이름들이 있지요.
악과 음란, 거짓의 영, 합리화와 같은 모든 죄와 더러움이 보혈의 샘에서 씻겨지면 그것을 기억할 필요도 없고 다른 선지자를 찾을 필요도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최후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또 3절에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고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고 하세요. 사람이 성령 받고 죄 씻음을 받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 예언을 하는지 안 하는지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부모 형제라고 해도 잘못된 일은 예리한 말씀의 검으로 끊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적용질문
-예수 보혈의 샘이 열려 죄와 더러움이 씻겨진 나의 그날은 언제입니까?
-내 속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은 무엇입니까? 음란입니까? 거짓말입니까? 합리화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둘째_거짓 환상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4절에 그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라고 하세요.
성령받은 성도들이 영적 분별력을 갖고 거짓 선지자를 말씀으로 척척 분별해내면 선지자라도 자기가 한 말이 부끄러워지며 더는 겉모습을 경건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죄 씻음을 받고 나면 거짓 선지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우리를 속이며 외식하고 있었는지 딱 분별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서로 속고 속이며 거짓에 유혹 당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5절에 보니 거짓 선지자들이 뭐라고 합니까 ?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하며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네요.
또 6절에 우상을 숭배하다가 생긴 두 팔 사이에 상처를 숨기며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이전에 자랑스레 여기던 종교 행위들을 후회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전에 성령받지 못하고 선지자 노릇한 것이 얼마나 형벌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적용 질문
-이제는 부끄러워진 나의 거짓 환상은 무엇입니까?
-가정과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분별해야 할 거짓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셋째_여호와가 내 하나님이시라 고백하게 하십니다.
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고 하세요.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보혈의 샘으로 씻어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우리의 정결을 위해 주님이 칼 맞고 상처 입으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세상의 칼에 내어죽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을 내어주신 거예요. 말을 해도 해도 안 드리니 이제는 자기 자신이 죽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과 하나된 우리의 죄를 밝히시고 그 대가를 치러야 함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이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잠시 양이 흩어지겠지만 작은 자들 위에는 하나님이 자기 손을 드리우겠다고 하세요.
8절과 9절에 보니 고난의 때에 삼분의 일은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불 가운데에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고 하세요. 비록 목자잃은 양같이 흩어져도 삼분의 일은 남겨주셔서 남은 자와 작은 자를 보호하신다는 겁니다.
주님은 여전히 세상과 하나되어 있는 나를 연단하심으로 마침내 나로 하여금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고백하게 하실 것입니다.
적용 질문
-나의 정결을 위해 예수님이 세상의 칼에 맞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믿어지세요?
-목자 잃은 양처럼 흩어진 사건에서 남은 자 작은 자가 되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까?
《공동체 고백》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 그날을 기억하며 아들이 남긴 사명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하며 살겠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젊은 시절부터 의류 시장에서 도매업을 하며 매일 쩐의 전쟁을 치렀어요.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보다 돈을 우위에 두고 살면서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에 종 노릇을 했지요. 그러다 남편이 외도로 혼의 자식을 낳자 갈등도 없이 이혼했답니다.
그 후 의지하던 사업장이 망하고서야 말씀이 있는 예배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저는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불신 결혼과 이혼의 죄, 물질과 자녀 우상을 회개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큰 아들은 CT촬영을 위해 조영제를 투여받았다가 3시간 만에 돌연사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저주 같은 이 사건을 구원의 사건으로 바꿔주셨답니다.
오늘 1절 말씀처럼 그날에 비로소 저야 더러움을 씻는 샘이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 열린 것이에요.저는 아들이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간 것임을 깨닫고 갈등이 심했던 큰 며느리와 화해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큰아들의 죽음은 헛된 것이 아니라 저희 가정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믿어요.
아들이 남기고 간 사명을 이어받아 며느리와 손주 전 남편의 가정과 지인들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적용은
사업장의 직원들과 어려움에 처한 지인들에게 저의 간증을 전하겠습니다.
대학생이 된 손주가 청년부 소그룹 모임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의 삶에 예수 보혈의 샘이 열려 모든 죄와 더러움이 씻겨지길 기도합니다.
내가 여전히 세상과 하나 되어 있기에 주님이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하셔도 주님 하고 부르기만 하면 반드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남은 자 되게 하신 이 은혜를 기억하며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하나님 아버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는 선지자의 예언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이루어졌습니다. 권고와 환란과 애통의 날에 예수 보혈의 샘이 열려 우리의 온갖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제 속에서, 저희 속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보혈의 샘에서 씻김 받아 우상의 이름들이 끊어지고 그 이름들이 기억조차 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거짓 선지자와 거짓 예언의 환상을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고 나의 정결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이 참으로 믿어지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비록 목자잃은 양처럼 흩어졌을지라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인내하고 연단되어 여호와를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우리가 다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팔복산의 상속자🐥
https://youtu.be/llAk4vr6SI0
0426큐티노트🪴
https://youtu.be/NIsNxIyTKaM
김양재 목사의 ost <그럼에도 거침없이>⚘️
https://youtu.be/ryUoJfb1u7E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75 구조🏞
https://youtu.be/i6ks4zCbm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