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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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큐티노트_김양재목사>
날짜 : 25.08.27 본문 : 에베소서 5:1-14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에베소서 5장 1절에서 14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의 자녀로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려면
첫째_나를 버려야 합니다.

오늘 5장 말씀도 1절에 그러므로 하고 시작이 되네요. 4장에서 바울이 시종일관 전한 말씀이 무엇이죠?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했잖아요. 그러므로 이제는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2절에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고해요.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사랑이죠. 목숨을 버리신 사랑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가 입었으니 이제 우리도 내 배우자, 내 자녀, 내 지체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해 물에 빠지면 당신부터 구할 거야 이렇게 말하지만 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러니 당신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가 우리의 주제가입니다. 정말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없는 것이죠.

3절과 4절에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해요.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나는 절대로 바람 피우지 않을 거야 하는데도 이 세상은 참 이상하지요.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의 사건들,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고 일어납니다.

그런데 5절에서 7절까지를 보니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 하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해요. 또한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해요.

우리는 이 땅에서 어쩔 수 없이 불신자와 함께 살아가야 하지요. 그렇다고 그들의 죄된 생활 방식까지 함께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나 배우자에게 순종한답시고 주일 성수를 어기거나 직장 상사에게 순종한답시고 유흥업소를 들락거리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옳은 일에는 기뻐하고, 죄악된 일에는 분명히 거절의 뜻을 밝혀야 해요. 목숨을 바쳐 십자가 사랑을 하고 믿음으로 산다고 해도 때마다 상황마다 분별할 것은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죽도록 사랑해 하면서도 죽도록 미워하고 있지는 않나요?
-부모, 배우자, 직장 상사에게 순종한답시고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는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무엇입니까?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려면
둘째_죄 가운데서 일어나야 합니다.

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해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지체들이 있지요. 그러니 그 인생에 빛의 열매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주를 기쁘시게 할 일도 없죠.

그런데 10절에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는 것은 무슨 말씀이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11절에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해요. 내가 죄를 멀리할 뿐만 아니라 만약 죄를 은밀히 행하는 지체가 있다면 그들을 권면하기까지 하라는 것입니다.

13절에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내가 책망한 사람이 잘못을 뉘우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이것이 곧 구원의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구원 때문에 서로 책망하고 책망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14절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시리라 하셨느니라 고해요. 우리 주님이 이런 분이십니다. 택한 자는 어떻게 해서든 붙잡으십니다. 내가 죄 가운데서 헤어나지 못하면 사건으로 찾아오셔서라도 책망하십니다.

빛으로 오셔서 일어나라 하시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 우리가 죄 가운데 책망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적용질문
-내가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비추신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난 나의 죄는 무엇이죠?

《공동체 고백_어린이 큐티인》

언니가 친절하지 않아도 빛에 속한 자녀로서 언니에게 따뜻하게 대하겠다는 한 초등학생의 어린이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사춘기인 언니는 저에게 친절하지 않아요. 저 역시 그런 언니를 무시했지요. 그런 시간이 길어지니 언제부터인가 언니와 말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어요. 언니가 아빠에게 휴대폰을 압수당한 일이 있은 뒤로 언니는 제게 말을 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동안 당한 것을 모두 돌려주듯 언니를 대놓고 무시했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라는 10절 말씀을 보며 이런 제 모습을 회개했어요. 이제는 언니에게 따뜻하게 대하며 빛에 속한 자녀답게 살아갈래요

저의 적용은
윗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공손하게 대할게요.

《공동체 고백_샛별 큐티인》

게임을 더 하고 싶어도 떼쓰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8살 어린이의 샛별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정해진 시간이 항상 부족하게 느껴져요. 며칠 전 가족과 메모리 게임을 했는데 더 하고 싶어서 떼쓰는 부끄러운 행동을 했어요. 화가 나면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을 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억울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8절 말씀에서 예수님을 믿는 제가 빛에 속한 자녀라고 하시니 감사해요.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래요.

저의 적용은
게임을 더 하고 싶어도 떼쓰려는 마음을 진정시켜 볼게요.

《공동체 고백_새싹 큐티인》

언니와 늦게까지 놀지 않고 일찍 자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겠다는 3살 어린이의 새싹 큐티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저녁에 엄마 아빠가 퇴근하시면 함께 놀아요. 그리고 책도 보고 큐티도 해요. 늦게까지 언니와 놀다 보면 자기 싫어서 12시를 넘길 때도 있어요. 다음 날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아침에 엄마가 깨워주시면 저는 짜증을 부리며 울고 떼를 써요.

아빠는 저에게 오늘 아침까지는 울며 떼쓰는 어린이였지만, 8절 말씀처럼 내일부터는 일찍 자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자고 하셨어요. 앞으로는 언니가 늦게까지 놀자고 해도 일찍 잘게요.

저의 적용은
언니가 늦게까지 놀자고 하면 일찍 자야 한다고 말하고 둘 다 일찍 잘게요.

우리는 결코 빛을 낼 수 없어요. 그러니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드러날 수 있도록 내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려면 나를 버리고 죄 가운데서 일어나야 해요.

나를 버리지도 못하고 거룩하지도 않은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도 결국 거룩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주님처럼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할 적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그 한량없는 은혜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그리스도께서 저희를 그렇게 사랑하신 것 같이 저희도 사랑 가운데서 이제 빛을 비추라 하시는데 저희에게 사랑이 없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에 넘어가서 자녀를 우상 삼고 집 안에서 일터에서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일삼습니다.

주여 이제껏 이런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하시니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길 원합니다.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길 원합니다. 더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않고 날마다 큐티하며 책망을 잘 받기를 원합니다.

어둠 속에서 은밀히 행하던 참으로 말하기도 부끄러운 죄악들이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죄의 잠, 중독의 잠, 게으름의 잠, 좌절과 낙심의 잠에서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주일예배_성령의 부르심<이성훈 목사>

새벽큐티_신명진 초원지기

https://www.youtube.com/live/rkVqKKl2_34?si=Kn3rG0-hrD3jq805

0827큐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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