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0 0
Read Time:6 Minute, 10 Second

❄이스라엘의 반역<큐티노트_김양재 목사>
날짜 : 23.10.23 본문 : 민수기 25:1-18

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
17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민수기 15장 1절에서 1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반역하는 인생이 아니라 순종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순종하는 인생은
첫째_섬김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의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리라고 해요.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가나안 입성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나안 정복전쟁을 준비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세상 유명한 왕들을 물리치고 편안한 싯딤에 머물러 있다 보니 금세 나태해져서 음행과 우상숭배의 죄악을 범하게 된 것이지요.

3절에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고 합니다.여기서 가담했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의 종이 되어 그의 다스림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그들이 우상의 종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징벌을 내리시는 게 당연하지요.

우리도 그래요. 분별 없이 아무 데나 가서 먹고 마시면 자기도 모르게 우상숭배에 가담하게 됩니다. 그래서 때마다 시마다 말씀으로 내가 있어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게 됩니다. 그 누구도 환경에 장사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여러분 오늘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자리보다 섬기고 대접하는 자리에 가겠다고 적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바울 브올이 아닌 하나님의 일에 가담하는 길은 내가 누릴 수 있는 곳이 아닌 내가 섬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나태해진 삶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악한 일에 가담한 적은 없으세요?
-하나님의 일에 가담하고자 오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순종하는 인생은
둘째_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고 하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절한 바알브올의 상징이 바로 태양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백성의 수종들을 태양을 향하여 목매달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신을 섬긴 자들이 자기 면전에서 죽어가는데도 그들을 구하지 못하는 무능한 신이 바로 바알브올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증거하기 위함이었지요.

근데 5절에 보니,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수령들을 다 잡아 목매달라고 하시는데, 모세는 백성에게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고 하네요.

모세는 수령들을 다 죽이면 가나안 땅에 어찌 들어가겠는가 생각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모세가 단호하게 죄를 처리하지 못하니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6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 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고 해요.

하나님의 심판으로 당장 백성의 수령들이 목매달려 죽게 되었는데, 어떤 한 사람이 보란듯이 자신과 음행한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온 거예요.

이때 7절, 8절에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고 해요.

백성은 이 오만불손한 자들의 죄악을 보고 그저 슬퍼만 했는데, 비느하스는 거룩한 열심을 가지고 즉각적인 징벌을 한 것입니다.모세도 제대로 하지 못한 적용을 비느하스가 했고, 그 한 사람의 적용으로 인해 염병이 그쳤습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 일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한번 볼까요? 11절에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12절에 비느하스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겠다고 하세요. 하나님이 ‘모세야, 너희 인간적인 타협안은 실패했지만 비느하스가 내 편에 서서 한 적용은 염병을 그치게 했다’고 하시며 모세를 양육하십니다.

비느하스가 제사장의 임무를 제대로 했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참된 순종은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내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서 단호하게 적용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대신 적용해 준 적이 있습니까?

«공동체 고백_55세에 찾아오신 하나님»

55세의 사업이 망하는 사건으로 주님이 찾아오신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는 한 성도님의 큐티인 묵상 간증이에요.

저는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업을 시작했어요. 직장생활보다 사업을 하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하던 사업은 정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납품하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입찰로 사업을 수주하고 검수하여 납품하는 과정을 반복했는데, 저는 수주와 검수를 더 수월하게 하려고 부정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접대하곤 했어요.

죄책감은 들었지만 세상에서도 그렇게 많이 한다며 제 행동을 합리화했죠. 이후 사업이 승승장구하자 충분한 부를 축적하여 55세의 사업을 정리하고 즐기며 살기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이를 이루고자 일 중독에 빠져 살았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사업이 우선이라며 힘들어하는 아내를 뒤로한 채 회사에서 한 달간이나 귀가했답니다.이후 아내와의 관계는 점점 나빠졌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가정인 척 위장하며 살았죠.

그러다 제 나이 55세 되던 해, 하나님은 회사가 망하는 사건으로 저를 찾아오셨어요. 결국 저는 전 재산을 잃고 거지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었지요. 하지만 이 일로 저희 부부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1절에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며 하나님을 반역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저는 세상과 음행하던 자입니다. 이런 저를 사업이 망하는 사건으로 찾아와 주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요.

저의 적용은
모든 가정사를 아내와 의논하고 아내의 아픔에 공감하는 대화를 하겠습니다.
아내가 저의 잘못된 습관을 지적할 때 화내지 않고 인정하며 고치겠습니다.

14절부터 18절을 보니 음행을 한 이스라엘 남자 이름은 시므리로, 그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음행과 우상숭배에 앞장 섰음을 짐작할 수 있죠. 결국 지도자들의 방탕한 삶이 백성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이스라엘 전체가 염병으로 다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믿는 우리는 영적 지도자로서 자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바로 서서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모압 여자들과 음행한 것을 보았어요.

참으로 시므온의 지도자 시므리가 그렇게 음란을 행한 것을 보면 다들 교회 나가고 큐티도 하고 다 하는 것 같은데도 이렇게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는 것을 이렇게 보게 됩니다.

주님, 참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죄가 죄를 타서 끊임없이 우리를 침략합니다. 그래서 정욕과 탐식,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반역하고 바알 브올에 가담하는 자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떤 모양으로든 영적 지도자로서 책임이 있는데, 그게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받은 말씀만큼만 순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비느하스처럼 거룩한 열심을 가지고 하루에 한 가지라도 말씀대로 적용할 때 저와 우리 가정 가운데 염병이 그치게 될 줄 믿습니다. 주여! 우리나라 가운데 있는 그 염병을 다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의 염병을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일예배_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https://youtu.be/GMPGMdybSSk?si=j7fRFgYLx93OwdsL

1023큐티노트🌻
https://youtu.be/imEw0Wd5iq4?si=Wk5QgNu5noVcPbea

김양재 목사의 ost 노잼인생 극복방법🐣
https://youtu.be/4SSsrfSV39w?si=ZZ_Hvfo6LtdG0fmA

김양재 목사의 중보기도#88 팔복산의 시력💧
https://youtu.be/NH3BvZ6Ab08?si=IuDHMvcJgSlT8dfR

Happy
Happy
0 %
Sad
Sad
0 %
Excited
Excited
0 %
Sleepy
Sleepy
0 %
Angry
Angry
0 %
Surprise
Surprise
0 %

Average Rating

5 Star
0%
4 Star
0%
3 Star
0%
2 Star
0%
1 Star
0%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

  • 열지말고 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