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숨결<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15 본문 : 욥기 32:1-22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2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3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4 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9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11 보라 나는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노라 당신들의 슬기와 당신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노라12 내가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13 당신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진상을 파악했으나 그를 추궁할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14 그가 내게 자기 이론을 제기하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이론으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라1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었더라16 당신들이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17 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18 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19 보라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구나20 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22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32장 1절에서 2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능자의 숨결에서 오는 깨달음을 얻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전능자의 숨결에서 오는 깨달음을 얻으려면첫째_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욥과 세 친구의 논쟁이 팽팽하게 이어지고 생각의 차이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엘리후가 […]
Continue Reading2024-04-12
💒환난 날에 부르짖는 의인<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12 본문 : 욥기 30:16-31 16 이제는 내 생명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사로잡음이라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18 그가 큰 능력으로 나의 옷을 떨쳐 버리시며 나의 옷깃처럼 나를 휘어잡으시는구나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를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20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하게 하시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대적하시나이다22 나를 바람 위에 들어 불려가게 하시며 무서운 힘으로 나를 던져 버리시나이다23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돌려보내시리이다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리이까25 고생의 날을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26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27 내 마음이 들끓어 고요함이 없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28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도 검어진 피부를 가지고 걸으며 회중 가운데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29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30 나를 덮고 있는 피부는 검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 말미암아 탔구나31 내 수금은 통곡이 되었고 내 피리는 애곡이 되었구나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30장 16절에서 3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환난 날에 부르짖으려면첫째_날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16절에 이제는 내 생명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
Continue Reading2024-04-11
💒도울 자가 없구나<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11 본문 : 욥기 30:1-15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6 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굴에서 살며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12 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대적하여 길을 에워싸며13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데도 도울 자가 없구나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30장 1절에서 1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도울 자가 없기에 주님의 도우심만 구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려면첫째_감정이 아니라 말씀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1절에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
Continue Reading2024-04-10
💒지난 세월이 그리울 때<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10 본문 : 욥기 29:1-25 1욥이 풍자하여 이르되2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3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4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5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6젖으로 내 발자취를 씻으며 바위가 나를 위하여 기름 시내를 쏟아냈으며7그 때에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느니라8나를 보고 젊은이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9유지들은 말을 삼가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10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었으니 그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느니라11귀가 들은즉 나를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증언하였나니12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내가 건졌음이라13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였느니라14내가 의를 옷으로 삼아 입었으며 나의 정의는 겉옷과 모자 같았느니라15나는 맹인의 눈도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도 되고16빈궁한 자의 아버지도 되며 내가 모르는 사람의 송사를 돌보아 주었으며17불의한 자의 턱뼈를 부수고 노획한 물건을 그 잇새에서 빼내었느니라18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나의 날은 모래알 같이 많으리라 하였느니라19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이슬이 내 가지에서 밤을 지내고 갈 것이며20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손에서 내 화살이 끊이지 않았노라21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22내가 말한 후에는 그들이 말을 거듭하지 못하였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스며들었음이라23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느니라24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미소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느니라25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 욥기 29장 1절에서 2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셨을 때 감격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주님을 만난 감격을 회복하려면첫째_하나님을 향한 절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1절부터 6절에서 욥은 하나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얼마나 기뻤는지를 회상합니다. 그는 […]
Continue Reading2024-04-09
💒지혜의 길<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9 본문 : 욥기 28:1-28 1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으며2철은 흙에서 캐내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3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4그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이 없는 곳에 매달려 흔들리느니라5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6그 돌에는 청옥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7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8용맹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9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으며10반석에 수로를 터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11누수를 막아 스며 나가지 않게 하고 감추어져 있던 것을 밝은 데로 끌어내느니라12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13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14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15순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하리니16오빌의 금이나 귀한 청옥수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하겠고17황금이나 수정이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품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18진주와 벽옥으로도 비길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산호보다 귀하구나19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헤아리지 못하리라20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21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22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23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24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25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26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27그 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28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28장 1절에서 28절까지예요. 하나님 아버지,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지혜의 말씀을 깨닫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지혜의 말씀을 깨달으려면첫째_숨겨진 것을 찾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1절 2절에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
Continue Reading2024-04-08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8 본문 : 욥기 27:1-23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3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7 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8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9 환난이 그에게 닥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랴10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겠느냐11 하나님의 솜씨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에게 있는 것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12 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그토록 무익한 사람이 되었는고13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14 그의 자손은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의 후손은 음식물로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15 그 남은 자들은 죽음의 병이 돌 때에 묻히리니 그들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16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준비할지라도17 그가 준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의 은은 죄 없는 자가 차지할 것이며18 그가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파수꾼의 초막 같을 것이며19 부자로 누우려니와 다시는 그렇지 못할 것이요 눈을 뜬즉 아무것도 없으리라20 두려움이 물 같이 그에게 닥칠 것이요 폭풍이 밤에 그를 앗아갈 것이며21 동풍이 그를 들어올리리니 그는 사라질 것이며 그의 처소에서 그를 몰아내리라22 하나님은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던져 버릴 것이니 그의 손에서 도망치려고 힘쓰리라23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며 손뼉치고 그의 처소에서 그를 비웃으리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27장 1절에서 2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주신 우리 인생을 비웃지 않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않으려면첫째_공의의 하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2절에서 욥은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
Continue Reading2024-04-05
💒길을 살피시는 전능자<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5 본문 : 욥기 24:1-25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4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세상에서 학대 받는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5 그들은 거친 광야의 들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빈 들이 그들의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음식을 내는구나6 밭에서 남의 꼴을 베며 악인이 남겨 둔 포도를 따며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8 산중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9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머니의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으므로10 그들이 옷이 없어 벌거벗고 다니며 곡식 이삭을 나르나 굶주리고11 그 사람들의 담 사이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 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12 성 중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들의 참상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14 사람을 죽이는 자는 밝을 때에 일어나서 학대 받는 자나 가난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둑 같이 되며1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16 어둠을 틈타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잠그고 있으므로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17 그들은 아침을 죽음의 그늘 같이 여기니 죽음의 그늘의 두려움을 앎이니라18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들의 소유는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라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빼앗나니 스올이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이 하느니라20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21 그는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를 박대하며 과부를 선대하지 아니하는도다22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강포한 자들을 끌어내시나니 일어나는 자는 있어도 살아남을 확신은 없으리라23 하나님은 그에게 평안을 주시며 지탱해 주시나 그들의 길을 살피시도다24 그들은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천대를 받을 것이며 잘려 모아진 곡식 이삭처럼 되리라25.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고 지적하거나 내 말을 헛되게 만들 자 누구랴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욥기 24장 1절에서 2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의인의 고난도, 악인의 형통도 주님이 다 아시고 그 길을 살피시는 줄 믿습니다.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
Continue Reading2024-04-04
💒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4 본문 : 욥기 23:1-17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
Continue Reading2024-04-03
💒너는 나를 따르라 <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3 본문 : 요한복음 21:15-25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2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로서 요한복음 큐티를 마칩니다. 내 양을 먹이라 하시니 맡기신 영혼들을 잘 먹이고 주님을 따르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내 양을 먹이려면첫째_죄에서 돌이키고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
Continue Reading2024-04-02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큐티노트_김양재 목사>날짜 : 24.04.02 본문 : 요한복음 21:1-14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21장 1절에서 1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번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두 번 세 번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과 재회하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에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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